늘~~ 바쁘신 신선님과
농원가족님들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안녕하시리라 믿습니다


홈에 들랑거리면서 소식을 보곤 했었는데

오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아이 때문에 맘이 편치를 안습니다
심하지고 않은 감기같아
동네 소아과만 다니며
더하면 약먹이고 덜하면 그냥 놔두고 했더니
축농증이 되었다네요
그것때문에 여러가지 증상으로 밥먹기를 거부하고
구역질하고~~~~~

대학병원에서 검사하고
지금은 구역질은 잡았고 축농증약은 한달여간을 먹어야 한답니다

철이 벌써 복숭아도 마늘도 나왔네요
남강의 꼬마복숭아맛이 기가 막힌데 놓쳤네요
마늘도 놓친것은 아닌지요~~

이래서 뒷북 한번 쳐봅니다

날이 많이 덮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