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복숭아 받아서는
정말 눈물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혹시나 더 없는지 알아보라는
가족의 성화에 못이겨 다시 와보니
더 주문하는 것은 안되나봐요.
내년에는 2박스 주문할랍니다.
여름초입에서 맛있는 복숭아
정말 잘~~~ 먹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복숭아인데
이게 참 맛있는 것을 골라서 사시가 어렵더군요.
말랑한 것만 찾다보니
보관도 어렵고해서
매년 여름이 와도 딱 내 맛에 맞는 복숭아 찾기기 어려운데
6월에 먹어본 복숭아 참 맛있습니다.
딸들 입에 들어가는 거 보느라고
많이 먹지도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